안녕하세요, 다온닷컴입니다.

최근 정부가 '순차공개 가격 책정'과 같이 불투명한 주문 방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객들은 메뉴판에 표시된 가격과 최종 결제 금액이 달라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줄이고 메뉴 정보를 더 정확하고 신뢰 있게 전달하기 위해, 네이버 주문의 메뉴 가격과 옵션 설정 기준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순차공개 가격 책정이란?

소비자가 주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수 옵션이나 추가 금액 등이 단계적으로 드러나, 처음 안내된 가격과 실제 결제 금액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순차공개 가격 책정 행위로 적발된 사업자는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된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 기본 메뉴 가격만 먼저 노출되고, 필수 옵션 선택 과정에서

추가 금액이 뒤늦게 표시되는 경우)



아래 자세한 변경 내용과 대응 방법을 확인하시고,

네이버 주문 운영에 꼭 참고해 주세요.

2. 필수 옵션에는 ‘추가금 없는(0원) 선택지’를 최소 1개 이상 설정해 주세요.

-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옵션에는 추가금이 발생되지 않는 선택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 9월 18일 이후 새로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옵션이 ‘0원 옵션’ 설정

미충족할 경우, 저장이 불가합니다.



※ 옵션 유형에 따라 한 개 이상의 0원 옵션을 설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 최소 2개 이상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경우 등)

3. 고객이 메뉴판에서 본 금액으로 실제 주문이 가능하도록, 메뉴 가격 표기 방식이 변경됩니다.


'

- 메뉴 목록에는 ‘메뉴 기본 가격 +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최소 옵션 가격’이 자동으로 합산되어 표시됩니다.

4. 포장비가 별도로 발생하는 경우, 메뉴 페이지 상단에 표시됩니다.

- 포장 유형에서 유료 포장비를 필수로 입력한 경우,

아래 안내 문구가 노출됩니다.

순차공개 가격 책정에 해당하는 경우, 네이버 주문 서비스에

정상적으로 노출되지 않거나 별도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서비스 운영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사업주님들께 더욱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