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닷컴입니다.

오늘은 한층 강화되고 세밀화된 네이버 검색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진행한 ‘엔터·스포츠·게임’ 주제의

통합검색 A/B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고도화된 AI 기술을 검색 화면에 적용해

8월 13일(수)부터 모바일 환경에서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요 테스트 사항

1. 검색 결과 화면을 최적화해 핵심 정보를 한눈에 전달 가능

2. 끊김 없는 탐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최신 콘텐츠로 피드 형태 구성

3. 맥락에 맞는 광고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콘텐츠 흐름 유지

이번 테스트는 더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검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정보 전달 방식과 콘텐츠 탐색 흐름 전반에 변화를 주었다고합니다.

그 결과, 주제군 검색에서 사용자의 뷰 체류 시간과 하단 콘텐츠 탐색 비율이

모두 눈에 띄게 증가고 특히 하단 콘텐츠 탐색은 10% 이상 증가했다고합니다.

최근 큰 관심을 모은 ‘워터밤’ 관련 일부 키워드에서는 뷰 체류 시간이 약 83%

하단 콘텐츠 탐색이 약 25% 증가하여, 새로운 화면 구성에서

사용자가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콘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즐기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네이버 검색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사용자의 니즈와 맥락을

더욱 정밀하게 반영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이 된 기술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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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Reranking with Context)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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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N은 AI기반의 검색 의도 추론 및 실시간 문서 랭킹 시스템으로.

검색어의 맥락과 사용자의 숨겨진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화면을

우선적으로 표시함으로써 만족도 높은 검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피드 형태로 제공해 끊김 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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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RCON이 적용된 새로운 검색에서 ‘한화이글스’를 검색하면

팬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검색 의도와 상황에 맞춰 전달하며,

최신 경기 결과와 선수·구단 소식은 물론, 하이라이트와 분석,

그리고 생생한 팬 반응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검색시스템은 정보의 깊이와 탐색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검색 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진화할 예정이라고합니다.

AI 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춘

‘맞춤형 검색 경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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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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